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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한중일(동아시아)청소년 네트워크를 시작하며


(사)두드림청소년지원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려고 많이 애썼던 것 같습니다. 확연히 실패한 부분도 있고 상당한 성과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항상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형식의 비영리단체 (NGO)들은 운영상에 나름의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목적을 뚜렷이 세우고 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있는 활동을 하면 되겠지요. 그러나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해서 항상 사회적 주목을 받거나 즉시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NGO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두드림을 만들면서 기본적으로 고려한 것은 

첫째 , 일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들의 의견과 사명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둘째 . 가능하면 사업을 안에다 가두어 진행하지 않고 협력체계를 만들어 사업을 확장하는 방식을 택한다.입니다. 


비용이 적게 든다는 아주 현실적인 이해관계도 있었지만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가는 것이 현대적이며 사람들이 모인 조직의 본질적인 성격에 맞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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